춘천 막국수 맛집 "평양막국수"

춘천에는 영업으로 거의 20여년을 출장을 다녓던 곳  중에 하나 입니다.

젊음의 열기 와 추억 , 아련함이 있는 장소가 춘천  입니다.

그 중에 이제는 춘천에 가면 저는  항상 가는곳 이 있습니다.


평양막국수 입구 - 옛추억이 나는 장소  가 물씬 나오는곳 

 

70/80년대의 풍경이 보이는 거리에 있는 막국수 식당  이 있습니다.









"평양 막국수 " 곳 입니다.



효자동 주민센타 가 좌측 






사실 최근에 공중파에 어느 중년 남자 배우가 들렷던 곳 입니다.

개인적으로 이 곳은 TV 에 소개가 되지 않앗으면 하는 장소 입니다.


그만큼  이 곳에 가면

어릴때의 추억이 나는 집 과 방

그리고 세자매가 같이 운영 하는 막국수 의 정 과 바람이 주는 편안함이 좋습니다.

가끔 제가 지인들이 춘천에 가면 꼬옥 추천 하는 평양 막국수 ..

이 곳에서는 막국수가 곱배기도 있고 ,,

2~3명 이상 분이 오시면





녹두부침을 주문해서 추운 겨울날씨에 따뜻한  녹두부침 전을 나누어 먹는 에퓨타이져 가 있어서 두런 두런 이야기 하면  혼자서 가도 되는 곳 입니다.

이곳은 20여년이 넘어가는 세월이 비껴가도

그 맛은 항상 같습니다.





그래선지  이 평양 막국수 에서는  오래동안  춘천에서 삶을 살아 오시는 어머니 세대 와 아버님 세대분들이 같은 몇몇이 오셔서 정담 있게 식사 하는 장소 입니다,.

현대적인 인테리어 감각이 넘치는 곳에서의 막국수 보다는

저는  이 곳의   자리에가 정서적으로 더 편안하고. 아늑하게 느껴 집니다.

나이가 들어선지 더 그런 경향이 있어 집니다.






막국수  그리고 정담이 있는 " 평양 막국수 " 입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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